한국, 일본, 중국의 최근 모바일게임 상황.jpg ㄴ온라인게임잡담




최근 한국에 "여신의 키스" 그리고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라는 두개의 새로운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었습니다.

여신의 키스는 그렇다치고,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는 약어로 MOE(모에)라는 제목을 쓸정도로 

미소녀게임이라고 어필하고있는데다가, 제작사가 다름아닌 넥슨이라 

출시전부터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모았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발매한 플레로게임즈의 여신의 키스입니다.

흔해빠진 가챠게임에 VIP시스템까지있는 창렬겜이지만, 

 게임 제목답게 미소녀캐릭터들과 키스도 할 수있는 갓-게임인데요


귀찮으면 그냥 손으로 터치해서 넘길수도 있지만, 정말로 입술로 키스를 하셔서 액정맛을 느끼시는것도 자유고

혀를 이용해서 터치하는것도 님의 자유이시고, 아니면 -삐-로 키스를 하든 그것은 님의 자유입니다.

히힣.. 펠-삐-도 가능한 갓-게임, 님도 하세요![..]






그리고 넥슨이 만들어서 어느의미로 화제가 되었던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통칭 M.O.E

대충 무슨 게임이냐면 이렇게 주인공을 길가의 돌맹이마냥 취급하는 여자애를




이렇게 저렇게 말못할 조교과정을 통해




결국 공략을 완료하고




주인공없이는 못살게 만들어버리는 음탕한 야겜입니다[..]

넥슨에서 이런 갓-게임을 만들다니, 넥슨 다시 봐야겠어욯!




요즘 VR이 유행이라 그런지, 놀랍게도 게임내 VR기능을 지원하고있는데

이런식으로 자유시점이 되어 캐릭터를 관람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속옷을 보는것도 가능[...]

캐릭터를 마음대로 희롱하는것이 가능한 갓-게임, 님에게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런 국산 게임들의 미래가 그다지 좋다고 볼수는 없는데

당장 옆나라 일본만 봐도 이런 수준의 퀄리티의 게임이 즐비하기 때문...

아아 후미카 귀여워요...






여신의 키스에서는 미소녀와 키스하는 기능, MOE에서도 속옷보는 수준에서 만족해야했던 것과 달리,

이 게임에서는 아예 아이돌이 스스로 파격적인 패션까지 입고나올정도로 

이미 수위에서는 이미 넘사벽 수준이라 볼수있습니다[..]

으으.. 문과 아이돌 너무나도 음탕하네요...







수위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말인데

사실 일본에서는 이런 수준의 정신나간 모바일 게임이 차고 넘칩니다.

역시 원조 성진국이라 그런지 벗기는것 하나만큼은 정말로 잘하는군요;;





















[캐릭터 특정부위를 만지면 화내면서 게임을 강제종료시킨다]



그리고 얼마전에 출시된 충격과 공포의 중국에서 개발한 붕괴학원 3(崩坏3)

전작이 국내에서 카와이 헌터라는 생뚱맞은 제목으로 국내에 정발했으니 

카와이헌터 3이라고 불러도 되겠군요












그야말로 모바일게임이라곤 믿기지않는 엄청난 그래픽을 자랑하는군요

그래픽, 캐릭터 모에성, 게임성... 그 모든것이 한국이나 일본 게임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을정도...

최적화도 잘되서 안드로이드에서도 무난히 구동되며

그래픽도 잘잡아서 1440p이상의 해상도에서도 깨지질않을정도입니다.









[어느 고갤 유저의 모바일 게임 평가.jpg]


오늘은 이렇게 한국, 일본, 중국의 3국의 모바일게임을 알아봤습니다.

여태까지 게임하면 일본 혹은 미국이 대세였고

중국게임하면 잘나가는 게임 표절만 하면서 기술은 하나도 없는 열등 게임국가 취급을 받았었는데

어느정도 밑전이 생기기 시작하니 무서울정도로 기술력이 쌓이는군요.

이것이 대륙의 기상인가... 저도 서둘러서 중국어 공부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어느 나라든간에 역시 중심은 "미소녀"로군요...

으으 나같은 평범한 일반인은 앞으로 지하철에서 모바일게임조차 못하는 세상이 오는것인가...!!!

덧글

  • Ghhz 2016/09/28 02:24 # 삭제 답글

    솔직히 칭챙총 소리 들으면 시장바닥 장사꾼 아지매들 악다구니 쓰는 장면이 떠올라서 서던 ㅈ도 죽어버리는 듯

    그냥 명예황국신민 서좆본징으로 사는 걸로ㅇㅇ
  • Ghhz 엄마 10 2016/09/28 15:43 # 삭제

    명예황국신민 서좆본징 씨를 받아 미안하다!!
  • 자비오즈 2016/09/28 02:26 # 답글

    카와이헌터라니 이름만 보고 가까이 가지도 않았던 게임이었는데 붕괴학원3이 그 게임 후속작이었다니 ㅋㅋㅋ
  • 클랜나드 2016/09/28 03:01 # 답글

    문제는 중국말 음성을 듣는 순간 하고 싶은 맘이 200% 사라지더군요
  • Cizq 2016/09/28 04:13 # 답글

    하츠네미쿠를 통한 비유가 겁나게 적절해서 반박을 할 수가 없네요. 솔직히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풍이나 일본식 화풍이다 이런 게임이 몇개인가 있긴 했지만, 붕괴학원 3는 고사하고 데레스테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퀄리티가 대부분이죠.

    모바일은 아니지만 길티기어 익서드같은 하이퀄리티의 애니메이션 풍 비주얼 제작에 있어 그 퀄리티와 장인정신을 흉내내려면 이 동네는 최소 1세기는 더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 풍에 대한 국내시장의 인식 개선은 또 별개의 문제고)

    그나마 국내작 중에서는 그런 화풍에 제일 가깝게 구현한 것으로 소울워커를 조금 쳐주고 싶지만, 그 게임마저도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애니메이션풍 게임을 구현하려면 저 정도는 만들어야지, 무슨 실사풍이 아니니까 모에오덕들이 빠져들겠지하는 생각?
    그 게임을 개발한다는 사람들이 애니메이션 풍의 애 자도 모르고 있으니 지나가는 개가 풍 하고 웃을 듯 합니다.
  • 에르네스트 2016/09/28 06:01 # 답글

    Cizq// 애니메이션의 기준이 달라서일지도...
    뭐 로보트 태권 V,똘이 장군,아기 공룡 둘리 보다 예쁘잖아! 그러면 먹히겠지! 한다던지...
    (물론 그랬다가는 치킨집은 여러분의 퇴직금을 환영합니다. 소리들어도 할말없지만)
  • Катюша 2016/09/28 06:18 # 답글

    슬슬 중국이 뜰 때도 되었죠. 중국발 게임 퀄리티들이 계속 올라가는 걸 보고 있자면 중국어를 배워야 할 필요가 점점 느껴지기도...
  • BERO 2016/09/28 07:57 # 답글

    사실 이젠 한국겜은 웃음 밖에 안 나와요.ㅎㅎ
  • 듀란달 2016/09/28 08:11 # 답글

    그런데 붕괴학원3도 전투 동영상을 보니 베요네타의 전투 연출을 그대로 베꼈더라고요.

    게임기에서 돌아가는 연출을 모바일로 옮기다 보니 여러 모로 심심해져서 오히려 싸 보이는 느낌도 있더군요.

    그래픽 쪽은 확실히 장족의 발전을 했지만, 알맹이 부분은 아직 세계 최고라 할 수 없겠더군요.
  • 자유로운 2016/09/28 08:26 # 답글

    몇년 후에는 어찌될런지 두고봐야겠지요. 하여간 그래픽은 대단하네요.
  • 히히히 2016/09/28 08:27 # 삭제 답글

    난 일본 야겜이나 해야지!
  • 네리아리 2016/09/28 08:46 # 답글

    뭐랄까 이젠 한국겜은 한국어가 되니까 한다는 ... 생각이 드는
  • RuBisCO 2016/09/28 08:49 # 답글

    저거 반의 반도 못따라가는 디테일로 하드웨어사양은 PC기준으로 잡아먹는 온라인 게임 내놓는 N모사는 반성해야 겠네요.
  • 소시민 제이 2016/09/28 09:22 #

    이미 몬스터급 PC로도 프레임 드랍 일으켜주거나 없그레이드 된 X든 어X2 사례가 있기 때문에, N모사가 내놓는거는 그냥 제끼고 두고 봅니다.
  • 소시민 제이 2016/09/28 09:20 # 답글

    뭐.. 한국어 서비스 중인 강철의 왈츠나, 중국어로 해야하는 소녀전선만 봐도....

    특히 소녀전선의 CV들은 일본 성우들 쓰는데.. 나름 메이져 급.
  • DEEPle 2016/09/28 09:32 # 답글

    그나마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는 게임성 면에서 평이 나쁘지 않아 다행입니다
  • 잉붕어 2016/09/28 09:46 # 답글

    중국게임이 요즘 장난 아니지요. 미쿠를 통한 비교가 엄청 적절하군요.
  • 지나가던A 2016/09/28 10:50 # 삭제 답글

    이젠 중국어도 배워야 하나 ㅠㅠ
  • 레드진생 2016/09/28 10:56 # 답글

    [강철의 왈츠] 라는 중국겜 하는데...
    그래픽이나 컨셉이나 게임성이나 웬만한 국산 모바일 게임보다 낫더군요.
    순전히 유료 도박질로만 범벅한 게임하다 강철의 왈츠 하니, 혜자스러움에 돈을 바치고 싶어집니다...
  • 금린어 2016/09/28 11:01 # 답글

    업계 전체적으로 컨텐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덕후들은 이런거 좋아하지'라고 피상적으로만 생각한다고 해야하나... 특정 요소가 월등하면 다른 부분들이 좀 후달려도(일본산 캐릭터 게임들이 대표적) '욕하면서도 낚여서 하는'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러려면 진짜로 덕후들을 '후릴'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지요... 이건 단순히 미소녀 뿐만 아니라 밀덕물에서도 비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는 분이 영업 및 관리로 참여해서 알게 되었던 모 게임의 경우, 2차대전물임에도 메인 이미지에 나오는 항모가 앵글덱을 갖춘 전형적인 현대 미해군 항모였습니다 ㅠㅠ 조금만 신경 써서 참고 사진 몇장이라도 있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죠. 이래서는 예상 타겟층에게 조롱받게 못 받죠.
  • 함부르거 2016/09/28 11:14 # 답글

    중국은 몇 년 전부터 모에 계열 만화 나오는 퀄리티 보니까 금새 일본 따라잡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현실화 되고 있네요.
  • Sakiel 2016/09/28 11:15 # 답글

    애초에 국내 게임회사에 이쪽 타겟층을 위한 자리는 없죠. 그래픽이 이따위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돈이 안 되니까 인력도 없어서입니다. 실제로 아재들을 위한 게임들은 그래픽투자에 크게 아낌이 없어요. 어떤 타겟층을 위해 만들어도 수십만명씩 몰리는 중국하고 비교할 수 없는 부분이죠.
  • RuBisCO 2016/09/28 11:45 #

    정확히는 만들어내는 능력이 모자란거죠. 아재들을 위한다고 그렇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게임들이라고 해도 이미 서구권 AAA 타이틀에선 Obsolete, Legacy 수준의 기술 수준인 게임이 다수입니다. 돈은 똑같은 수준으로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 코론 2016/09/28 11:36 # 답글

    어디 그래픽 뿐이겠습니까, 클라 서버 기술력으로도 이제 중국 못따라감ㅋㅋㅋ 개쳐망했습니다.
  • 한량 2016/09/28 12:41 # 답글

    위의 게임들은 전부다 유튜브에서 광고로 뜰때가 종종있던데 공공장소에서 뜨면 다소 난감해집니다;
  • 각시수련 2016/09/28 12:48 # 답글

    젖미카
  • kykisk 2016/09/28 17:02 # 답글

    헌데 저 일본게임은 제목이 뭔가요??
  • megatonjang 2016/09/29 00:09 #

    데레마스와 스트라이크 걸즈입니다
  • Kimdobark 2016/09/28 17:13 # 삭제 답글

    해보려고 붕괴학원3이라고 구글에 쳤더니 검색결과ㅣ 1페이지에 이 글이 보이더군요...
  • TOT 2016/09/28 18:47 # 답글

    모바일 게임시장은 개인적으로 조금 관심없었는데...
    이번 포스팅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모바일로 하스스톤이나 해야겠다!
  • 2016/09/28 19:20 # 삭제 답글

    정작 붕괴학원은 그래픽은 좋은데 기본인 액션이 심히 노잼이더군요 ㅠ
  • 하로 2016/09/28 22:07 # 답글

    천의성장 스트라이크걸즈..
    은근 게임이 재밌죠. 벗기는건 그냥 덤으로 있는 기능 정도..
  • 소니니 2016/10/03 14:31 # 삭제 답글

    아직도 세븐나이츠 갓갓겜 넷마블최고 하고 미친소리하면서 돈써대는 정신나간호갱들 그리고 주머니채울수있을때 채우자 하는 개발사들 땜에 한국시장은 이미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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