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스토리 요약 [19] 오르텔성 ㄴ게임리뷰





지하수로 수색작전 중반부터 힐더숲의 일이 심상치않다며 계속 자리를 비웠던 

카단이 심각한 표정으로 플레이어에게 콜헨으로 돌아가보라는 명령을 내린다.

자세한 사정은 아이단 대장한테 들어보라면서...








대체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그 온화하던 카단이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내린 명령이었다

플레이어도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않고 콜헨으로 돌아가보는데..

우선 가는길에 커스티에게 돌로레스의 안부를 전해주도록하자

커스티가 어렸을때 하캄밑에서 수련하면서 아르셴과 돌로레스와 지냈으니 둘의 사이는 각별할터...


어쨌든 커스티는 아르셴과 돌로레스가 잘지내고있다는 소식에 기뻐한뒤

이내 티이한테도 가보라고한다.



이내 티이한테도 돌아가보면, 로체스트의 무녀소집이 있었던 뒤로 곧바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한다.

아마 세르하가 예언의 무녀로 선택되었기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어쨌든 기사가 되었다는 플레이어의 소식을 이미 들었는지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티이의 응원을 듣는것으로 퀘스트 클리어



그리고 용병단으로 돌아가보면 간만에 만난 동지와의 즐거운 환영이 아닌,  엄숙한 분위기가 플레이어을 맞이해준다

카단의 말대로 분명 무언가의 일이 터진것이 맞는듯한데.

카단이 보냈다는 말을 들은 아이단은 카단의 의도를 알아채고는 사건의 자초지종을 설명해준다

이전 힐더숲에서 이곳까지 같이 찾아와서 같이 싸워주었던 "잉켈스"를 기억하는가?

그는 기사단의 부사령관 중 한명이자,  힐더숲의 동쪽에있는  오르텔성이라는 군사 요새의 영주로,

적을 단숨에 지워버린다하여 망각의 검이라 불릴정도의 실력과 백성을 생각하는 덕망을 지니고있으며,


특히 아이단 대장과는 과거에 전우였던 사이였기때문에 각별한 사이인데다가

콜헨 용병단원들도 그 덕망에 반해 트롤 토벌건때만 해도 목숨을 걸고 함께싸울정도의 인물이었다



근데 다름아닌 그 잉켈스 영주가 이번에 왕국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을지도 모른다는 것..

잉켈스는 플레이어와 함께 싸운지라 서로 친분이 있는 사이니만큼

이를 염려한 카단이 직접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같은 처지인 아이단대장한테 듣고오라고한 것이었다.

잉켈스가 반란을 일으킨 것이 사실이라면 기사인 플레이어와의 싸움은 불가피하게 되므로

아이단은 만약 견디기 힘들게 된다면 자신들이 있으니 언제든 찾아오라며 용기를 돋아주는데...




로체스트로 돌아오면 루더렉이 "잉켈스와 친분이 있다"라는 이유로 플레이어를 덩달아 반역자 취급하나,

이내 들어온 카단한테 "개소리 작작해라"면서 루더렉의 입을 닥치게한다.

카단 역시 오르텔성의 영주 잉켈스와 친분이 있는 사이이기에

그가 반란을 했을거란 소문을 쉽게 믿지못하고있었지만

이미 법황청에서 잉켈스 토벌 공문까지 내려올정도로 기정사실화되고 있었다


결국 잉켈스가 진짜 반역을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플레이어는 최고기사로서, 그리고 잉켈스와 친분이 가장 있던 사람 중 한명으로서

이번 출병의 지휘를 맡기로 하는데...




출항하기전에 잠깐 주점에 들리면

마침 거지가 카릴한테 그날의 양식을 동냥받고가는 장면을 목격하고있는데,

이를 보고있는 키룽가는 "약하면 필사적으로 노력해야지, 왜 남한테 얻으려하는가? 오거는 그리 살아왔다"

라면서 의문을 표한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만 살아온 키룽가의 입장에선, 잘 사는 사람이 못 사는 사람을 돕는다는 선행을 이해할수 없었던것

카릴은 키룽가의 의문에 대해 정확한 답변은 해주지못하고 그것이 인간의 장점이라고 답변해준다.



키룽가와 가장 친한 바락스한테도 다시 물어보면

약한자는 바로 도태되는 마족들과 달리 다른 이를 사랑할수 있는 것이 인간의 장점이며,

꼭 그것이 나쁘다고 볼수는 없으며 그것이 인간이 사랑하고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답변해준다.




들은 그대로 키룽가한테 전해주면

마족으로서 생소한 단어인 "사랑"이라는 단어에 반응하며,

키룽가는 마족이었던 자신들과는 다르게

서로를 이해하려고 드는 인간들과의 사고방식에 재미를 느끼는 것으로 퀘스트 완료



반면 이 사건의 근원인 거지한테가서 물어보면

거지 역시 자신의 무력함을 어떻게든 벗어보려고 매번 노력하고있으나 잘 안되고 있으며

지금와서는 차마 집으로 돌아갈 용기도 없다고하는데...

결국 거지는 플레이어의 싸우는 모습에서 용기를 배우고싶다면서 

플레이어의 오르텔성 출정에 따라가고싶다고 청한다.




잉켈스의 반란 소문이 사실이 아니기만을 빌며  정찰을 위해 오르텔성으로 향한 플레이어

그리고 오르텔성에 도착하자마자 플레이어를 맞이해주는 것은 오르텔성을 지키는 수문장이자, 

마족과의 전투에서 가장 먼저 앞서서 적을 뭉개는것으로 이름 높았던 자이언트 골렘, "아글란"이었다

이 역시 이전 토르레이드와 같이 1일 1회 레이드이며, 최대 6인이 같이 뛸수있는 레이드다


보스 BGM은 이쪽 : http://bgmstore.net/view/bLnRx 




이 레이드의 특징은 맵 곳곳에 접착폭탄이 준비되있다는것.

접착폭탄은 총 8개있으며 가까이가면 3개의 접착폭탄이 리필된다.

사용된 접착폭탄은 10분마다 보급되며, 아글란의 체력이 70%, 30%일때도 즉각 보급된다
[포효패턴이 나와야 보급된다]

다름 아닌 이 접착폭탄의 용도는 바로 아글란의 부위파괴용

머리, 가슴, 왼손, 오른손, 오른발 이렇게 5군데가 전부 부위 파괴가 가능하며

스샷의 빨간원부분에 접착폭탄을 던져서 터트리면 부위파괴가 되는식. 창이나 다른 도구로는 부위파괴를 할 수 없다

보급해주는게 아닌 일반 접착폭탄이 있다면 그것으로도 부위파괴는 가능


스샷의 경우엔 이미 머리가 깨져있어서 보이지않지만 부위파괴가 안된상태라면 머리가 있다




스샷은 접착폭탄으로 머리 부수고 가슴을 한번 부순 후의 스샷

머리를 제외한 다른 부위는 저렇게 한번 부수게되면 내부에 광석핵이 보이게되며, 이를 한번 더 접착폭탄으로 부숴야한다

그래야 부위파괴템이 나오는 방식. 즉 같은 부위를 2번 부파해야한다.

정확히 보급받은 접착폭탄을 위위 스샷의 빨간원 부분에 던져서 해당 부분을 부위파괴 시키도록 하자.







아글란은 기본적으로 손으로 휘두르기나 깔아뭉개기같은 기본적인 근접공격밖에 하지않으나 위협적인 패턴이 딱 두개있다

하나는 통칭 "구르기"라 불리는 패턴으로, 거의 끝까지 구르기때문에 멀리있는 유저도 안심하지 못하나

시전하기 전에 모션이 있으므로 보고 피하는것은 쉬운편. 

다만 보스가 어느정도 피가 까인 상태에선 연속으로 구르기도하므로 후속타에 맞지않도록한다

그리고 이 구르기 공격을 하면 몸에 붙은 접착폭탄을 전부 털어낸다




그리고 아글란을 대표하는 또하나의 스킬 "윈드밀"

갑자기 몸이 분해되어 파편으로 주위를 공격하는 스킬로

이 스킬도중엔 무적인데다가, 저 범위내에 있으면 저 긴 공격기간동안 공격판정이 존재하므로

아무리 생존기가 좋은 캐릭터라도 반드시 맞게된다. 

따라서 무작정 공격하지말고 한번씩 보면서 분해하는거같다 싶으면 반드시 빠져야한다.

지금이야 모든 캐릭터가 상향먹어서 다들 쉽게 피하지만 몇년전만해도 '리시타의 무덤'이라 불리는 패턴이었다 ㅡ;


참고로 이 윈드밀 공격도 몸에 붙은 접착폭탄을 전부 털어낸다





공격도 공격이지만 기껏 접착폭탄을 던졌는데 

저 윈드밀/구르기 패턴이 나와서 전부 털어버리면 이만큼 짜증나는게 없다

따라서 모든 부위 파괴를 위해선 이 윈드밀공격과 구르기 패턴이 안나오도록 경직패턴이나 어그로 유도가 필수적..

참고로 이놈이 뱉어내는 부파템이 60레벨에 쓸만한 반지의 재료템이므로 못해도 2만골드정도의 시세가 유지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될수있으면 부파는 하는편[하다못해 가슴까지만]




전부 파괴시켜버리면 몸도 가슴도, 손도, 발도 전부 걸레짝이 되어버린다.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편에 속한 레이드로 이 보스의 기절 공격 저항치가 굉장히 낮기때문에

약간의 스매시공격만으로도 보스가 경직을 하면서 밀리게된다.

즉 4명 이상의 유저가 계속 공격을 하면 이놈은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밀리게되는데 이를 "드리볼"이라고 한다.

거의 제 2의 잉둔자라고 봐도 될 정도... 물론 이것도 70렙 이상의 유저가 있을때의 이야기다

적정 유저 레벨끼리가면 드리볼 그런거 없으므로 주의




크게 힘을 모은후 한손으로 찍는 공격은 힘겨루기 가능. 

쉽게 가능하지만 이 공격을 보는것이 굉장히 힘들 정도로 잘 안쓰는 패턴이다. 

샤우팅으로도 유도가 되지만 포효 후에 1분동안은 샤우팅도 먹히지않고 쓰지도 않는다.

거기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하도 드리볼을 해대는탓에 아글란 자체가 공격하는 일이 없으므로 힘겨할 일이 없다;;

정말 하게되면 그게 기적일 수준



그나저나 플레이어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겠다던 거지는

아글란과의 싸움도중에 무서워서 도망치고 말았다.

돌아가서 물어보니 너무 무서웠다며 결국 자기는 계속 이렇게 구제받지못하고 

앞으로도 쓰레기처럼 살겠다고하는 것으로 퀘스트 마무리..





아글란을 잡고 돌아가서 공격받았다고 보고하면 드디어 잉켈스의 반란이 사실이었음을 알고 크게 탄식하는 카단

카단은 기사단의 병권을 플레이어에게 위임하면서 잉켈스를 처단하고 오라고 하는데...




한편 잉켈스는 오르텔성에 배치된 수많은 병사들을 모아놓고 연설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우리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있다

우리는 예언이 틀렸다는 것도, 법황청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우리가 항복해도 우리는 살 수 없을 것이다

제군들, 우리는 어차피 죽는다

죽는다면, 싸워는 보고 죽자.





모리안도 분명.. 그러라 명할것이다


모리안의 예언이 틀렸음을 그리고 자신들이 반란을 하지않았다는 복선을 남기면서 

동시에 잉켈스와 그의 부관인 실베린.. 

그리고 오르텔성의 수많은 병사들은 마족의 식물인 블러디셰이드를 먹기시작한다.

그는 사용자의 전투력을 극도적으로 올려주는 대신 마족화시켜버리는 마족의 식물이었다

[플레이어와 아이단이 이것을 먹고 마족이 되지않은건 아직 완벽하지않은 상태의 블러디셰이드를 먹었기때문]





오르텔성에 출정하기전에 기숙사로 가보면 

오르텔성에서 클로얀이라는 기사를 만나면 돌로레스가 안부전해달라는 퀘스트가 나온다.

아직 잉켈스의 반란은 극비이므로 한낱 기숙사 알바생인 돌로레스가 알리는 없을터

본래 클로얀이라는 기사는 로체스트에 있을때 

실력은 물론이고 정의로운 마인드와 상냥함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있었던 기사였다고한다




돌로레스의 오빠인 아르셴한테 가보면

클로얀이 로체스트에 있을때 돌로레스를 이뻐한 편이라 "가면을 선물해준다"라는 약속을 해주었다고한다.

그러나 아르셴은 이미 오르텔성의 배신 사태를 알고있었으므로

클로얀이 배신을 한걸 안다면 크게 상심할 것이 분명했기에 

돌로레스한테 클로얀이 배신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클로얀의 가면을 구해달라고 하는데..



그리고 드디어 잉켈스 진압을 위해 오르텔성에 입성한 플레이어

이번 챕터 메인지역인 이 오르텔성은 전투요새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맵 하나하나가 굉장히 길고  계단을 이용해 미로처럼 구성되었다.

길을 알지못하면 상당히 장기적으로 헤메게되니 주의


여기서 등장하는 병사들은 다 본래 인간 병사들이었으나 블러디셰이드를 먹고 마족화된 마족병사들이다

따라서 인간일때와 똑같이 싸우기때문에 진열도 갖추고있으며 무장수준이나 전투방식도 사람이 싸우듯이 싸운다.




특히 병사들 사이에서 나오는 사냥개가 굉장히 악명 높기로 유명하다

이 사냥개는 공격하기전부터 공격판정을 갖고있기때문에 

일단 공격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맞게되기때문

사냥개가 나타나면 우선적으로 공격해서 경직을 주는 방식으로 공격을 하게두지말자




그렇게 오르텔성 반란을 서서히 진압해가던중, 플레이어를 막아선 것은 하얀 은발의 검사 클로얀

드윈의 동기 기사이자 돌로레스가 동경했던 기사로

명령보다는 자신의 정의감으로 행동하여, 잉켈스의 인덕에 반해 그를 따라 오르텔성으로 왔다가

역시 나름대로의 정의감으로 스스로 블러디셰이드를 먹는 길을 택하고말았다.

패턴은 귀족검술을 사용해오며 공격력이 상당히 세기때문에 될수있으면 공격받지않도록 하자

갈고리가 걸리기때문에 잘 거는 사람이 있다면 쉽게 잡을 수있다

덤으로 얼굴에 쓰고 있는 가면은 창 2방에 부파가 가능. 부파하면 가면이 깨지며 맨얼굴이 나온다

참고로 돌로레스한테 주는 가면은 꼭 부파를 할 필요는 없이 그냥 잡기만해도 나온다.




클로얀을 잡고 돌아와보면 다름아닌 콜헨용병단의 마렉과 케아라가 놀러와주었다.

잉켈스 배반사건때문에 가장 마음고생할 플레이어를 달래주기위해 몸소 와준것.

재회의 기쁨을 가질려는 찰나, 블라윈이 "여긴 사적인 장소가 아니니 다른데로 가달라"며 까칠하게 구는 바람에 쫓겨난다.






이에 주점에와서 드윈이 말하길, 블라윈이 "플레이어를 시샘하고있다"라고 말해주는 드윈

확실히 플레이어와 먼저 생도가 되었음에도 훨씬 늦게들어온 플레이어는 벌써 최고기사가 되있고

자기는 여전히 생도신세니 저런 마음이 들법도 하다.



그렇게 마렉과 케아라, 드윈과 4명이서 재회의 기쁨을 잠깐 나누던틈에

총사령관 카단이 갑자기 플레이어를 찾아온다. 다름 아니라 바로 출정하라는 명령을 하기위해찾아온것

마렉이 "플레이어가 옛 전우를 처단해하는걸 힘들어하는걸 알면서 왜 자꾸 전장에 보내는것이냐"라고 따지자

카단은 다름아닌 법황청이 플레이어를 지명했으며, 

오히려 플레이어가 직접 나가지않으면 의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라고 답변한다

카단도 카단 나름대로 플레이어를 걱정하고있었던모양




결국 다시 전쟁길에 나가게된 플레이어에게

마렉은 "아이단 대장이 전해주라는 물품"을 전해준다.

다름 아니라 반쯤 깨진 열쇠조각이긴한데.. 대체 이것을 왜 아이단 대장이 준 것일까?

마렉 본인도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이단이 준것이기에 무의미한 것은 아닐거라고 하는데..




전쟁 작전을 구상하기위해 기사단 사무실로 돌아오면

플레이어가 옛전우와의 싸움으로 죄책감을 느끼는 것을 걱정한 카단이 이번 싸움에서 빼줄것을 고려하지만

플레이어는 이미 자신의 손으로 잉켈스와 싸울것을 결심한 후였고,

이 결심을 안 카단은 루더렉과 플레이어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떠난다.


루더렉은 "현재 오르텔성의 모든 인간은 마족화 되었으며 

잉켈스를 처리하기위해선 우선 그의 부관은 실베린부터 처리해야한다"라며

옛 오르텔성의 지도를 보며 실베린과 싸울 장소를 고르게된다

실베린이라면 트롤 토벌 사건때 잉켈스와 같이 왔던 그 잉켈스의 흑형 부관으로,

역시 플레이어와도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




일단 기숙사로 돌아가서 돌로레스한테 클로얀의 가면을 주면

돌로레스가 클로얀이 자신을 특별히 생각해서 가면을 남겨준 것이라 멋대로 착각하고 좋아한다.

그리고 만약에 다음에 클로얀을 보게되면 안부전해달라는 부탁을 남기지만,

이내 돌로레스는 가면을 보면서 "왜자꾸 슬퍼지는거죠?"라는 질문을 하는 것으로 퀘스트가 끝난다




그리고 잉켈스를 고립시키기위해 잉켈스의 부관인 실베린을 처치하기위해 오르텔성으로 출정하는 플레이어

이번의 던전 적막의 칼날은 한때 "최고철"과 "최고강"이 많이나오기로 유명해서 

"적막노기"라 불릴정도로 인기있는 던전이었으나

지금은 그 두개의 값이 많이 떨어져서 적막노기는 커녕 "채광? 그런거 왜하죠?"같은 

유저들만이 스토리 진행을 위해 돌고있는 던전이다[...]


어쨌든 수많은 마족 기사들을 처단하면서 들어간 곳에는 드디어 "실베린"이 몸소 나타난다

역시 마족이 되어있었다.




[인간이었을때의 실베린모습]

[이렇게 변해버리고 말았다]


플레이어와는 서로 얼굴을 알고있음에도

서로의 입장을 잘 알아서인지 대화의 교류없이 곧바로 공격해오는 실베린


일단 실베린 자체의 패턴은 전기볼트를 던지거나, 전기방전으로 주위에 데미지를 주거나, 

근접공격을 하거나, 순간이동후 기습하는 패턴을 쓰는데

전기볼트의 경우엔 벽을 관통하고, 데미지 하나하나가 일반 보스치고는 

정말 끔찍하게 괴랄할 정도로 높다. 60레벨 레이드수준으로 높은편


따라서 안 맞을 자신이 없다면 절대 혼자 오지 말자




거기다 반피가 되면 골렘까지 소환해서 2:1로 공격해온다

패턴 자체는  윈드밀패턴과 구르기패턴이 빠진 아글란 자체와 동일

골렘은 죽여도 곧 재소환되기때문에 실베린을 잡는게 이득이다

골렘은 둘째치고, 실베린 자체도 어려운편이기때문에

이 던전 역시 "혼자선 절대 와선 안되는 던전"에 속하는 편이다. 

뭐 악착같이 하자면 솔플이 가능하긴 하지만..



갈고리에 걸리므로 잘만 건다면 시작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못하게하고 죽일 수 있다.

물론 저 얇은 다리에 갈고리를 걸려면 조금 숙련이 필요하겠지만...




실베린을 잡은 후 정작 잉켈스는 오르텔성을 쥐잡듯 뒤져도 나오지않자

유일한 단서는 실베린을 잡은 다음에 얻은 '부러진 열쇠조각'밖에 없다고 판단한 플레이어

플레이어는 이전에 마렉이 주고간 열쇠조각을 생각하고는

아이단이 뭔가를 알고있을거라며 콜헨으로 향하기로 한다.





콜헨으로 가기전에, 로체스트 길목에 있는 병사한테 말걸면 오르텔성의 군사 작전지도를 구해달라고한다.

본래 이는 1급 기밀문서로서 팔면 큰돈을 벌수있는데

어차피 반란군이니 팔아버려도 아무도 신경 안 쓸것이라며 플레이어를 꼬득인다.



적막의 칼날을 다녀오고 얻은 군사 지도를 가져오면,

군사지도를 멋대로 빼돌리려한게 카단한테 들키고만다.

아무리 반란군이 됬다하더라도 군사지도를 멋대로 빼돌리는것은 그야말로 매국행위

모든 책임을 각오하는 병사한테 카단은 오히려 돈을 주며

"이정도면 니 여동생 결혼비용으로 충분할거다"라고 말하며 못본척해주겠다고한다.


다름 아니라 병사는 여동생 결혼 비용 조달을 위해 

어떻게든 매국행위를 해야할 정도로 돈이 시급했던 것.

병사 하나하나의 사정까지 미리 알고있었던 카단의 시크함에 병사가 크게 감동받는 것으로 퀘스트가 완료




콜헨으로 간만에 돌아와보면 퀘스트가 잔뜩 쌓여있는데

우선 아네스트가 실베린이 쓰던 공격용장갑을 구해달라고한다.

친구였던 자를 죽이고 친구의 유품까지 뜯어오라는게 비인도적이긴하지만 

트레저헌터는 그런 인도적인건 개나주는거라고 역으로 설득당하는데...

배려심이라고는 진짜 개한테 줘버린 년이다

어쨌든 가져다주면 퀘스트 클리어




이제 열쇠의 출저를 묻기위해 플레이어는 아이단에게 향하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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