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들에 의한 전쟁을 막고, 코볼트들의 전쟁준비를 사전에 알아 미리 방지한 혁혁한 성과를 세운 콜헨 용병단.
이로서 한시름 놓는가 싶더니 용병단에 찾아오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아율른 사건의 생존자, 페넬라 아주머니 였다.

시작하자마자 용병단으로 다짜고짜 쳐들어오는 페넬라 아주머니.
평소에는 잡화점에서 그저 하는 일 없이 식객질만[...] 하시던 그녀가 이번에 용병단으로 들이닥치쳤다.
왕국기사단도 파견나와있는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한 그녀는 자신의 고향 "아율른"을 구해달라는 의뢰를 한다.
하지만 용병단원들이 선뜻 받아들이지못하고 술렁술렁거리자,
페넬라는 오랫동안 고향을 잃고 피신한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는양, 그 자리에서 꺼이꺼이 울으며 대답을 대신하였고
결국 이내 감당하지못한 아이단이 의뢰를 심사숙고해보겠다며 그녀를 간신히 달래고만다.

페넬라 아주머니가 돌려보낸 이래,
정작 손을 써야할 왕국기사단, 드윈은 아율른에 대해선 전혀 노터치하기로 한다.
다름아닌 아율른에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졌었기 때문..
결국 이번 아율른 조사를 하기위해선 용병단이 독보적으로 행동해야한다
뭐 언제는 안그랬냐마는....

일단 페넬라 아주머니를 달래기위해 일단 플레이어는 마렉, 케아라와 함께 잡화점으로 가보게된다
페넬라 아주머니를 만나 옛날 아율른 도시에 대해 들어보는 플레이어.
아율른 본래 호박으로 유명한 도시였으나, 하루아침에 몬스터의 습격을 받아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
자신의 고향이 불타면서 페넬라는 간신히 콜헨으로 도망쳐나왔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는지의 걱정에 지금도 잠을 제대로 청하지못하고있다고한다.
페넬라 아주머니의 사정을 듣고 사정이 너무 딱하다고 생각한 케아라는
아율른을 조사한다는 의뢰를 멋대로 받아버렸고 플레이어에게 조사해줄것을 부탁한다.
케아라와 페넬라 아주머니의 부탁을 받아 아율른으로 향한 플레이어
크기로 보아 콜헨따위는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크기의 도시였다는것을 짐작할수있었다.
한때 수많은 주민들이 평화롭게 살았던 이 도시는 현재 무참한 폐허로 변해
도시 곳곳에는 잡동사니만 뒹굴고있고 그곳에서는 뭔가 상태가 많이 안좋아보이는 고블린들이 배회하고있었다
뭔가 고블린들이 우리나라의 "어떤 분"을 많이 닮은것같지만 신경쓰면 지는것이다 코렁탕

덤으로 이때부터 피오나의 전성기가 시작된다.
몬스터의 단타 패턴. 그리고 낮은 경직치로 인해 피오나의 카운터가 아주 날아다니기때문
아율른 입구만 살짝 돌아보고 온 플레이어.
아율른에서 본것은 슬라임.. 그리고 뭔가 상태가 안좋은 고블린들.. 즉, 마족들 뿐이었다
본 그대로 보고하는 플레이어의 말에 페넬라 아주머니는 자신의 도시가 마족의 터전이 되었다는 허전함...
그리고 남은 사람들이 없다는 안도감에 겨우 한숨을 돌린다
페넬라 아주머니 본인도 생떼를 부렸다는것에서 시작했다는것을 잘알고있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들어준 플레이어에게 고마움을 몇번이나 표한다..
아율른을 갔다왔다는 플레이어의 말에 아이단은 바로 "위험지역을 멋대로 갔다온것"에 대해 호통쳤으나
오랜 질타는 하지않고 곧바로 아율른의 상황을 물어본다.
마렉은 플레이어 대신 아율른에서 고블린 부대를 목격했으나,
고블린 부대들은 마치 인간을 버린 히키코모리 마냥 생기가 없고 좀비같다고 답한다.
본래 고블린들은 인간들을 상대로 가장 최전선에서 싸울정도로 규율이 잘잡힌 상급 군대집단이다.
결국 아율른 조사를 더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오자 옆에서 몰래듣고있었던 앨리스가 동행을 청하게된다
"선량한 시민이 피해를 보고있는데 왕국기사단은 왜 돕지않는가?"라는 의문이 들었기때문.
그리고 자기가 증거를 확보해 정식적으로 로체스트의 왕국기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겠다고 하는거봐선
얘도 나름대로 아까 페넬라 아주머니의 한탄을 듣고 많이 걱정했던 모양.
이때부터 서브퀘스트 지옥이 다시 시작된다
케아라가 플레이터 덕후란걸 안 플레이어는 그녀를 위해 몇개 구해주기로하는 퀘스트
덤으로 마영전의 갑옷 종류는 천옷, 경갑,중갑, 플레이트로 나뉘는데
기본방어력은 플레이트가 가장 높고 내구도도 오래버티지만 가장 무겁고
제작에 비용이 어느정도 들며 바를수있는 인챈이 한정적이다.
반대로 천옷은 방어력은 기대하기 힘들정도로 없다싶이하나 가벼워서 지능캐릭터들이 많이 찾는편
물론 시즌2후반쯤되면 한계에 부딪혀서 결국 경갑쪽으로 갈아타게됩니다.
거기다 게렌은 아율른에서 마족들과 싸웠을때 사용했던 발리스타와
접착폭탄을 볼수있는 기회가 있다며 플레이어를 꼬드긴다.
몬스터들이 우글우글한 적 진영 속에 놓여져있으나
여태껏 발리스타와 접착폭탄을 써본적 없으니 이때 아니면 언제 써보겠냐고 목숨을 걸 가치가 있다고한다.
지금 안써도 나중에 레이드때 죽어라 쓰게되지만 일단 넘어가자
덤으로 아율른에서 젤리를 만날때마다 발킬을 하자.
25마리 발킬시 힘 10, 지능 10이나 올려주기때문
아율른의 폐허를 탐색하고 돌아다니며, 보이는 고블린들을 몽땅 때려잡고 허리를 분지르며
조금 진행하니 아율른의 중문까지 도착한 플레이어
그리고 그곳을 경비하고있는 이 좀비같은 고블린들의 리더 헤드서번트와 맞딱들이게된다
공격받으면 일정시간동안 지속피해를 입는 디버프를 받으니 공격에 주의하며 때려잡자
플레이어에게서 아율른의 거대한 문, 그리고 그곳을 경비서는 고블린들의 분포에 대해 보고받은 아이단은
플레이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더이상의 아율른 조사는 삼가하기로 한다.
하지만 정작 플레이어와 같이 아율른에 갔었던 앨리스의 생각은 달랐다.
좀비같이 비실비실거리는 고블린들이 지키고있던 아율른의 거대한 문...
앨리스는 이 문의 정체를 묻기위해 페넬라 아주머니를 찾아가기로 한다.
페넬라는 문 안에는 당시 아율른 사람들이 단체로 농사를 짓던 거대한 공동 경작지가 있었다고 하는데,
다행히 본인이 탈출할때 예비열쇠를 가지고있던지라 선뜻 그 열쇠를 플레이어에게 준다
페넬라와의 이야기 도중, 갑자기 끼어드는 리엘 할아버지
아율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뜬금없이 한달전에 마나폭발이 아율른에서 일어났다는 일을 설명해주는데..
그것도 평범한 마나폭발이 아닌, "차원이 찢어질정도의 규모"급인 평범하지않은 마나 폭발이었다고 한다
브린의 스승이란건 알고있었지만 어째 한낱 마법사 할아버지가 이런것까지 다 알고있는 것일까?
위 스샷을 봐도 알겠지만 대사하나하나가 떡밥덩어리나 다름없다[...]
왕국기사단한테서 "아율른은 아무것도 모르기에 위험하므로 접근금지"한다고 들었거늘,
정작 "왕국기사단에 의해 접근금지되었다"라고 페넬라 아주머니의 발언에 의하면
왕국기사단이 모를리가 없고 오히려 모든것을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 한달전에 있었던 엄청난 규모의 마나 폭발?
왕국기사단이 거짓말을 치고있는게 아닌 잘못알고있다는 확신을 한 앨리스는
앨리스는 좀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플레이어에게 아율른에 다시 갈것을 청한다.
덤으로 벤사르트 사건 이후 계속해서 기운이 없는 티이를 보며,
클로다가 벤사르트를 대신할 거미를 찾아줄것을 부탁한다.
친한 친구였던 벤사르트의 죽음에도 어떻게든 힘내야지 하면서 본인은 내색해하고있지않지만
오랫동안 티이곁에서 지내왔던 마을사람들은 그녀가 무리하고있다고 내심 실감하는 모양.
티이에게 새로운 거미를 부양해주기위해서 티이에게 벤사르트와 처음만났을때를 물어보는 플레이어
티이는 플레이어가 그곳으로 갈 생각을 하고있다는 것을 상상도 하지못한채
벤사르트와 처음 만난 위치.. 그리고 벤사르트가 티이를 맘에 들어해 마을까지 직접찾아와
수호신을 자처했다는 옛날 이야기까지 다 해주게된다.
하지만 살아있었을때 벤사르트가 말하길, 그곳의 거미들은 자기들과 달리 대부분 난폭하다고하는데...

어쨌든 클로다의 부탁으로 벤사르트와 처음만난 지역으로 와보니
인간에게 비우호적인 거미 3마리가 동시에 플레이어를 습격해온다.
이 레이드는 엄청나게 거대했던 북극곰처럼 30명이서 닥돌하는 레이드로
거미 3마리가 피를 공유하며 굶주린 여왕거미가 땅에 버로우해서 여기저기 마구 나댕기고 공격력도 가장높아
상대하기 까다로우므로 이 여왕거미를 어떻게든 오래 끌어서
상대하기 쉬운 다른 거대거미를 다른 유저들이 많이 때리는 시간을 벌어주는것이 관건인 레이드다..
뭐 요즘은 다들 스펙빨로 밀어붙이므로 그런거 없겠지만...
어쨌든 힘겨루기도 있으니 카록 유저들인 한번씩 잡아서 나이스 소리를 들어주자.

고로 이런곳으로 플레이어를 혼자 보내는 클로다를 욕합시다.
클로다 저 여자애는 멍청하고 생각이 없...
페넬라한테 받은 열쇠로 아율른의 거대한 문을 열고 안쪽까지 들어가
고블린 행동대장 칼리쉬까지 때려잡은 플레이어
그리고 그곳에서 왕국기사단 마법사의 부러진 지팡이조각까지 찾게된다.
왕국기사단의 지팡이임을 알아본 앨리스는 왕국기사단이 거짓말을 치고있다는것을 확신하고는
로체스트의 왕국기사단 사무실로 직접달려가 직접 해명을 듣고오겠다며
플레이어의 만류도 무시한채 그대로 로체스트로 달려가버리고 만다.
반면 별달리 할일이 없어 다시 잡화점으로 돌아온 플레이어
리엘 할아버지는 플레이어가 부서진 마법지팡이를 갖고있는것을 보고
지팡이의 출저를 묻고는 이내 중얼거리며 나가버리고만다.
대체 이 지팡이는 무엇일까?
반면 그 사이에 로체스트에서 돌아온 앨리스..
직행 마차를 쓰면 4000골드면 왕복까지 순식간이긴하지만 이건 너무 빠른것이 아닌가...
어쨌든 본 그대로 왕국기사단에 보고한 결과,
의외로 일이 잘풀렸고 오히려 앨리스가 왕국기사단 부단장인 루더렉의 권한으로
수색대원으로 임명받아 아율른의 정식 조사권한을 받았다고한다.
여태껏 위험을 감수하고 조사한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며,
더이상 플레이어에게 민폐를 끼치고싶지않은데다가,
기사단으로서 본인에게 내려진 첫임무이므로 혼자만의 능력으로 하고싶다며
같이 가겠다는 플레이어의 말도 듣지않고 혼자 아율른으로 가버리고만다.
다시 별달리 할일이 없어 잡화점으로 와버린 플레이어
아까 투덜거리며 나간 리엘 할아버지한테 모든것을 털어버리니
리엘 할아버지가 엄청나게 정색하며 서둘러 아율른으로 쫓아가라고 닥달한다
다름아니라 지금, 앨리스의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리엘 할아버지의 경고에 따라 서둘러서 아율른으로 향한 플레이어
이내 페넬라 아주머니가 말했던 "공동경작지"까지 와버리고만다.
그리고 저멀리 앨리스의 모습을 확인한 플레이어
하지만 갑옷의 상태가 부파된마냥 여기저기 부서져있고,
중상을 당해 피를 흘린채 절뚝거리면서 무언가로부터 도망쳐나오고있는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이내 앨리스를 따라 쫓아나온것은 플레이어가 방금전에 깽판을 쳐놓았던 칼리쉬
칼리쉬는 다죽어가는 앨리시를 그대로 잡아 인정사정도 없이,
자비란것도 모른채 그대로 난동을 피우며 매우 내리쳤고
이내 플레이어가 곧바로 구하려고 들지만 다른 고블린들의 방해가 들어오게된다.
결국 칼리쉬가 몇번 내려치자 들려오던 어색한 성우 비명소리조차도[...] 더이상 들려오지않게되었고
내내 저항하였던 앨리스의 손이 축없이 늘어지고말았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선량한 시민을 돕는다는 그의 정의감도 같이 허무하게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플레이어의 지인중에서 작중 내 첫 사망자가 나오고 만것이다
동시에 레벨 52때 입는 로얄 카뎃 헤비아머를 입고도
레벨 20짜리몹한테 죽는다는 마영전 희대의 미스터리한 사건이 일어나고 만것이다[..]
[칼리쉬한테 무참히 마미 살해당하는 앨리스]
이미 죽어버린 앨리스의 시체에 더이상 관심을 끊었는지 칼리쉬는 앨리스의 시체를 그대로 집어던졌고
맨처음에 조져버렸던 헤드서번트와 함께 플레이어에게 덤비게된다
원수를 갚아줄겸, 2:1이므로 신중하게 상대하자.
레벨30에 적절한 무기와 방어구를 지니고 있다면 그냥 서로 맞으면서 패도 이긴다
슬픔과 충격을 뒤로한채, 쓸쓸히 용병단에 복귀한 플레이어
하지만 더 충격적인것은 이 사실을 그녀의 상관에게 알려야한다는 현실이었다
앨리스의 사망 소식을 듣고 여태까지 유지해왔던 쿨한 모습을 유지하지못하고
엄청난 충격을 감추지못하는 드윈...
여태까지 플레이어와 아율른에 단둘이 계속 갔었고 로체스트에 항의하러갔다는 사실도
그제서야 처음 듣고는 플레이어가 앨리스를 죽인것이라느니 당혹감도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는 앨리스가 그토록 노력했을때 왜 자신은 이 사실을 눈치채지못했을까라는 자신의 무력함에 한탄하며
왜 자신이 앨리스를 막지못했을까라는 후회감에 휩싸이고 만다.
앨리스의 사망소식은 곧 마을 전체에 퍼지고만다
앨리스의 천성이 착한사람이란걸 알았던 티이도 그의 죽음을 애도했으나
무엇보다도 그를 가장 아껴왔었던 드윈의 충격이 가장 컸을거라며 그녀의 멘탈을 걱정했다
다시 용병단에 가면 호소하던 드윈도 이내 진정되어 안정을 되찾고 아까의 난동에 대해 사과한다.
그리고 타이밍 딱 좋게 왕국기사단으로부터 아율른에 대해 완전히 손을 뗀다는 전언까지 도착하게된다
앨리스의 유품인 일기장을 보던 드윈은 일기장의 군데군데가 일부러 찢겨져있음을 눈치챈다.
만약 앨리스가 아율른에 들어가서 "보면 안될 것을 보고 말았고"
그로 인해 누구한테 입막음을 당해 살해당하고, 메모장도 그 누군가한테 손상당한것이라면?
드윈 본인은 이제 법황청의 명령으로 아율른에 접근조차 못하는 입장이지만,
플레이어는 기사단이 아니기에 이 일기장을 찾는것이라면 플레이어밖에 할수 없다
그리고 앨리스의 의지를 찾기위해 다시한번 아율른으로 찾아가 더 깊숙히 진행하는 플레이어
그리고 그곳에서 본것은... 뱀파이어?
이 세계에서의 뱀파이어는 여타 매체처럼 사람의 피를 빨고사는
그런 뱀파이어가 아닌 이계[다른차원]에 사는 마족들이다.
어째서 이계에 사는 놈들이 이렇게 플레이어한테 척추가 꺾이는 신세가 됬을까
뱀파이어들로부터 앨리스의 찢겨진 조각을 회수한 플레이어
어찌하여 뱀파이어들이 아율른에 나타난건지.
어찌하여 왜 앨리스의 노트를 갖고있는건지는 수수께끼이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내 메모장과 대조해보지만 아직 부족하다며 지속적인 수색을 부탁한다.
다음 메모장 부분은 어디있을까하고 고민할때
대장간의 아네스트가 찾아와 찢겨진 종이를 주고간다.
본인은 아율른을 간신히 지나온 여행자한테 받았다고하는데...
아네스트한테 받은 쪽지를 확인해보니 그것은 무려 앨리스의 일기장의 조각..
케아라는 이 쪽지의 출처를 알아가다보면 다른 일기장의 조각도 찾을수 있지않을까하고
플레이어에게 재차 조사를 부탁하게된다.
이쯤이면 플레이어도 레벨 30쯤.. 어느정도 중반쯤에 해당하는 레벨대다
놀과 코볼틀과 달리 이제 보스들이 약하지않기때문에 맞고깬다는 식의 전투방식은 최대한 자제해야한다
스샷은 미칠듯한 사정거리에 공격력을 갖고있어
"마하"기맹을 걸고왔다면 적정렙 유저들이 3~4방을 Help를 띄운다는 더 리퍼
물론 익숙한 유저한테는 한대도 안맞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더 리퍼의 벼와 살을 발라버리고, 찾아낸것은 메모장이 아닌 앨리스의 일기장 중 한권이었다.
이내 복귀하여 드윈한테 보여주는 플레이어
드윈은 이 일기장은 자신이 처음 앨리스를 만났을때 선물해준것이며,
이윽코 자신이 앨리스와 만났을때를 회상하며 그때부터 덤벙거렸다고 플레이어한테 이야기해준다
이내 일기장의 분량을 보고 뒷부분이 더 있을거라고 확신한 드윈은
앨리스의 제사때 올리고싶다며 플레이어에게 뒷부분을 찾아줄 것을 부탁하는데..
여러모로 플레이어가 고생이다
그렇게 앨리스를 추모하기위해 플레이어가 아율른에 다시 가기로 정해졌을때쯤, 리엘 할아버지가 용병단에 들어온다.
리엘 할아버지는 아율른에 자주 들락날락하는것은 매우 위험하기에
일이 있으면 직접가지 왜 플레이어를 보내냐고 플레이어를 변호한다
오히려 그 기사단 명령때문에 앨리스가 죽었는데도 넌 아직도 그 바보같은 명령을 따르냐고 호통까지 하는데...
하지만 드윈은 자신이 기사인 이상 후회는 없을것이라고 단호하자,
리엘 할아버지는 이내 그 진실이 숨겨진 위치를 알려준답시고 아율른의 더 깊숙한 제단의 위치를 알려준다.
어찌하여 저 할아버지는 이런 것까지 알고있는 것일까?
그 이후로 앨리스의 일기장을 다 모으지는 못했지만 플레이어의 노력 덕분에
어느정도 앨리스의 유품이 장례식에 늦지않고 회수되었다.
앨리스의 장례식을 직접 치룬 티이는 무녀로서 많은 사람들의 장례식을 치뤘을텐데도
여전히 사람의 죽음에 익숙하지않은듯한 표정을 지었다
많은 사람들이 '여신의 귀환'단 하나만을 위해 살면서 죽어온 것을 본 티이..
앞으로 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낙원이 열리는 것일까..
그녀는 매번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장례식을 치루는것일까?
그렇게 앨리스의 장례식이 치루어지면서 에피소드3은 끝난다
플레이어 주변에서의 첫 사망자..
그리고 왜 죽었는지. 누가 죽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조차 모르고
조사하고싶어도 모든것을 막기만하려는 왕국기사단의 행동
그리고 밝혀지지 않은 아율른의 비밀, 모든것이 의문으로 남기만한다.
그리고 아직 찾지못한 앨리스의 남은 일기장 조각은 파트 2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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